돌싱글즈7 한예원 - 아이가 있다 고백!! (+ 이인형 발언에 시청자 극대노!!!)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MBN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7’ 이번 회차에서는 출연진들의 진솔한 고백과 예상치 못한 발언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한예원의 ‘3살 아들’ 고백과 이인형의 방송 의식 발언 논란이 프로그램 분위기를 뒤흔들었습니다.
"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한예원, “저… 3살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돌싱녀 한예원은 데이트 중 조심스럽게 자신이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어린 나이와 밝은 이미지 덕분에 많은 출연자와 시청자들이 그녀가 아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반전 고백은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육아로 인해 취미 생활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며,
“아이와 함께 하는 매일이 소중하지만, 가끔은 꿈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습니다.
이에 은지원은 “가장 어리고 아이도 없을 줄 알았다” 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이다은과 이지혜 역시 깊은 공감과 함께 눈물을 보였습니다.
[banner-150]
이인형, “방송 장면 하나는 있어야죠” 발언에 논란
같은 방송에서 돌싱남 이인형의 한 마디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데이트 중 그는 “장면은 하나 있어야 하지 않느냐”, “카메라가 잘 안 보였다”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이를 들은 MC 이지혜는 즉시 “이 프로그램은 진심으로 사랑을 찾는 곳”이라며
방송을 의식하는 태도가 몰입을 방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은지원 역시 “그런 말에서는 진정성을 느끼기 어렵다”라고 덧붙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고,
함께 있던 수하는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나러 왔다.
그런데 방송 소스처럼 보이는 발언은 몰입이 깨진다”고 솔직한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인형은 “그렇게 보일 줄 몰랐다. 미안하다” 라며 사과했지만,
해당 방송본을 본 시청자 입장으로 서는 쟤는 방송하러 나온건가 하는 불쾌감만 줬을 뿐
해명을 한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를 못 했습니다.
저 상황에 있는 여성분이 많이 안쓰러웠어요..
저 말을 하기까지 자존심도 많이 상했을 테고 기분은 많이 나빴을텐데 말이죠
유세윤의 재치 있는 한마디, “X촉이네”
이날 분위기를 잠시 전환시킨 건 개그맨 유세윤이었습니다.
이인형이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도끼병' 이라는 단어를 꺼내자,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로
“X촉이네”
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이 짧은 멘트에 스튜디오는 폭소로 물들었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banner-250]
시청자 반응과 향후 전개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 “한예원의 고백이 너무 진솔했다”
- “이인형, 방송 의식한 태도 실망”
- “유세윤 한 마디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한예원의 고백은 많은 돌싱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육아와 재혼을 동시에 고민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돌싱글즈7, 왜 인기일까?
‘돌싱글즈7’은 단순한 연애 리얼리티가 아니라,
이혼이라는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현실적인 공감과 감동을 전합니다.
출연자들의 상처, 용기, 그리고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20~60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가슴아픈 젋은 남,여가 모여서 밝히기 어려운 본인 속내를 솔직히 털어 놓으며 공감하고
그 공감속에 피어나는 알콩달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애청하시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오늘 포스팅도 감사합니다^^
[banner-280]




댓글
댓글 쓰기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욕설, 매크로성 댓글은 삭제 됩니다. *